[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네이처 포지티브(Nature-positive) 사회·경제’를 주제로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선센터(ICC제주)에서 진행된 2022 제주 IUCN리더스 포럼이 자연의 생명력을 되찾기 위한 연대와 전략을 논의하고 사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은 2012년 제주에서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를 시작으로 2015년과 2018년에 두 차례에 걸쳐 ‘세계 리더스보전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협력관계를 지속·발전해 제1회 제주 IUCN 리더스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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