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10월 14일 남원읍 신례2리 공천포 호안옹벽 균열 및 침하 발생 구간에 대한 복구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호안옹벽 복구공사 구간은 지난해 강한파도와 노후된 옹벽기초 세굴로 인해 벽체 균열과 도로가 일부 침하되어 안전사고 및 추가 피해 발생이 우려되는 해안도로 구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