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증가와 건강 또는 다이어트 등 다양한 목적으로 신선편의 식품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최근 3년간 샐러드 국내 판매액이 2019년 ‘370억원‘ → 2020년 ’447억원(20.8%) 증가 → 2021년 ‘651억원’’(45.6%) 으로 코로나19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유통 중인 샐러드, 커팅과일 제품의 보관 온도별 식중독균 수 변화를 조사했다. 그 결과 냉장온도(4℃,10℃)에서 식중독균이 억제되는 반면, 25℃, 37℃보관온도에서는 병원성대장균 등의 식중독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샐러드와 같은 신선편의 식품의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채소, 과일샐러드 안전한 섭취도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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