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으로 물의를 일으킨 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기 직전 편의점에 들른 모습이 공개됐다.

13일 KBS 등이 공개한 CCTV 영상에 따르면 신혜성이 탄 차량은 지난 1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위치한 한 편의점 앞에서 멈췄다. 이후 대리기사로 추정되는 인물과 신혜성이 차례로 내렸다. 대리기사는 자리를 떠났고, 신혜성은 난간을 넘어 편의점 안으로 들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