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콜라이프=AP/뉴시스]13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미콜라이프에서 러시아군의 로켓 공격으로 사망한 사촌의 시신 옆에서 한 남성이 울먹이고 있다. 2022.10.13.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232일째인 13일(현지시간) 러시아군은 민간인을 가리지 않는 무차별 공세를 이어갔다. 러시아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불법으로 병합한 우크라이나의 여러 점령 지역에서 군부가 입지를 잃으면서 최근 몇 주 동안 민간인 지역에 대한 폭격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