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LK컨버전스’는 새 NFT 시리즈 ‘구왕삼 NFT’를 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에 등장하는 구왕삼은 한국 근대 사진의 개척자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1905년 경남 김해에서 태어나 뛰어난 음악적 재능으로 청년 시절 찬송가 편집위원을 지냈으며, 일본에서 귀국 후 ‘조선의 딸’, ‘물 긷는 처녀’ 등의 동요를 제작하고 음악 평론가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