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한 제품 자진 회수 안내. (출처: 롯데제과 홈페이지 캡처) 

롯데제과가 편의점 전용 상품으로 보인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에서 기준치 이상의 세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이 전량 회수됐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는 전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자진 회수 안내’를 내고 “빵빠레 샌드 카스타드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제품 회수 검사에서 세균수 기준 초과로 회수 명령 통보를 받아 해당 제품을 즉시 회수하고자 한다”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