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13일) 목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4호선 탑승 시위가 계속돼 출근길 열차 운행이 지연될 예정이다.

지난 11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예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10월 11일(화)~14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