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오후 2시 ‘창원 북부리 팽나무’의 천연기념물 지정을 기념하는 행사가 의창구 대산면 북부리에서 성황리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일반적인 문화유산 지정 절차와는 다르게 민관이 긴밀하게 협의하여 주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각종 민원을 선제적으로 해결한 매우 이례적인 사례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는 행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