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 조절 위해서는 스트레스 완화, 식단조절, 운동 중요”

[제주교통복지신문 임의순 기자] 방송과 유튜브, 강연 활동 등으로 바쁜 2022년 하반기를 보내고 있는 개그맨 출신 백광(伯桄) 권영찬(커넬대 한국캠퍼스 심리학) 교수가 건강관리를 위해 체중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12일 권 교수에 따르면 그는 지난 2016년 국민대학교에서 문화심리사회학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밤샘 공부와 ‘학위 논문’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인해 당뇨를 얻게 돼 2년 전부터 근육운동과 함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2년 전과 비교해 체중은 10kg 감량에 성공했으며, 7.3까지 올랐던 당화혈색소도 현재 6.3~6.5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