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내년 1월 실시설계 완료…․인허가 등 거쳐 2023년 4월 착공 계획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실시설계 적격자로 금호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설계․시공 일괄입찰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사업에 금호건설 컨소시엄과 지에스건설 컨소시엄 2곳이 지난 3월 입찰참가 자격 사전심사를 통과하고, 150일간 기본설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