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문선 기자]전남 여수 특산물인 금오도 식방풍을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로 개발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식방풍이 건강기능성 원료로 인정받는데 청신호가 켜진 분위기다.

더불어민주당 주철현 국회의원(전남 여수시갑)은 11일 농해수위 국정감사에서 농촌진흥청이 올해부터 전남대, 민간연구기관과 함께 시작한 ‘식방풍 공동연구사업’이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식방풍이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최종 인정받을 때까지 농진청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