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도심 활력화, 종합경기장 활용도 향상 등 지역경제 활성화 노력 주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0월 12일 각 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 둘째주 주간간부회의를 개최하고, 새로운 원도심 활력화 계획 발굴 및 종합경기장 활용도 향상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 제언 등 시정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칠성로 거리로 대표되는 원도심 활력화를 첫 주제로 진행이 됐는데, 구도심권을 다시금 살려가기 위한 거리문화행사 등 청소년층과 20대, 30대를 대상으로 한 젊고 새로운 정책 아이디어를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