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월부터 시작된 치매 예방 걷기 활동‘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10월 6일까지 4개월간 기억지킴이(26명)와 함께 277명의 어르신 대상으로 10주간 실시된 ‘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프로그램은 주 1회 실외 실버체조 프로그램과 주 3회 치매 예방 걷기 활동으로 운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