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제주시는 9월 26일 장애인 성폭력피해자 보호시설 위탁운영을 위한 수탁기관 선정심의를 개최하고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를 수탁기관으로 선정했다.
이번 수탁기관 선정은 장애인 성폭력피해자보호시설 위탁운영기간 만료에 따라 학계 및 실무전문가, 여성복지 및 장애인 관련 전문가 등 총 7인으로 구성된 수탁기관 선정위원회를 지난 9월 개최하여 신청법인에 대한 평가, 사업수행 평가 등 2개 분야 10개 항목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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