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나주시 보건소 직원들이 코로나19 백신 접종 대상자 어르신을 위한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실천해 호평을 받고 있다.

12일 시에 따르면 보건소 감염병관리과는 지난 8~9일 국립나주박물관 일원서 열린 대한민국 마한문화제 의료지원 부스에서 겨울철 코로나19 개량 백신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해 110여명의 사전 현장 접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