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한권 의원(일도1동·이도1동·건입동,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10월 6일 19시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추진되는 도내 각종 센터에 고용된 근로자들의 요청으로, 익명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권 의원은 지난 7월 행정자치위원회 주요업무보고를 통해 공기관대행사업으로 운영되는 각종 센터(조직)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공기관대행사업 대행 전담기관 설립을 제안한 바 있으며, 이러한 한권 의원의 정책 제안에 대해 실제 센터에서 종사하는 근로자들이 참여하여 가지고 있는 궁금한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시간과 제안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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