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손·장애 신호기 195개소 대상…예산 2억 5,900만 원 예비비 확보 추진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자치경찰단(단장 고창경)은 제11호 태풍 ‘힌남노’, 제12호 태풍 ‘난마돌’의 잇따른 내습으로 피해를 입은 교통 신호시설 긴급복구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예비비를 투입한다.

자치경찰단은 지난달 잇따른 태풍의 영향으로 파손 및 장애가 발생한 교통신호기 195개소를 대상으로 긴급복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