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한상일 기자]화순전남대학교병원 권역호스피스센터는 제10회 호스피스의 날(10월 둘째주 토요일)을 맞아 지난 4일부터 14일까지 ‘호스피스·완화의료 바로알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호스피스·완화의료’란 말기암 환자나 임종 과정에 있는 환자의 무의미한 연명치료를 중단하고,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신체적·심리적·사회적·영적 영역의 종합 치료를 제공하는 의료서비스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