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나경원 전 의원이 지난 6월1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소피텔 서울 앰버서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글로벌 우먼 리더스 포럼`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의힘 차기 당권 주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나경원 전 의원은 11일 '욱일기가 대한민국에 걸릴 수 있다'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발언에 대해 "치열한 논쟁을 벌여도 모자랄 판에 어이없는 욱일기 논쟁"이라고 꼬집으며 비판 대열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