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 성산읍은 최근 지역 내 가로등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근절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성산리를 시범지역으로 선정하여 지난 7일 광고물이 상습 부착되는 구간 및 정비가 시급한 구간에 위치한 가로등 전주 83개를 대상으로 광고 부착방지 시트 설치를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