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원유 기자]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이달 7일부터 다음달 25일까지 약 7주간 해양종사자를 대상으로 인권침해 및 안전저해 사범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별단속은 도서지역의 장애인과 노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을 보호하여 해·수산 종사자의 사회적 안전망을 확보하고, 국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선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실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