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새 우승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지난 8일 서귀포시 전천후게이트볼 경기장에서 '제1회 서귀포시장애인게이트볼연맹회장기 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대회에는 도 내 장애인 게이트볼팀과 비장애인 게이트볼팀(총 16팀)이 참가해 멋진 승부를 겨뤘다. 장애인 게이트볼팀 소속 선수들의 기량 향상뿐만 아니라 장애인에 대한 편견 해소를 취지로 개최된 이날 대회에서는 불꽃 튀는 접전 속에서도 장애인과 비장애인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