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Why Times]

지인인 아티스트로부터 나만의 색깔(소울칼라)을 찾으러 떠나자는 초대를 받았다. 자신의 전문분야가 있고 통합예술에 관심 있는 사람 열 명 정도가 모여 마치 와 같은 판타지살롱에서 N차원의 무한상상력으로 '나의 소울칼라'를 찾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앨리스가 그랬던 것처럼 자유로운 상상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나만의 색깔이 내게로 다가와 말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