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랑은 어디에서 왔을까? [사진: Why Times]

계절과 시간에 따라 빛은 시시때때로 바뀐다. 그 빛을 매순간 다른 색깔로 느끼고 표현하며 하루하루가 지나간다. 얼마 전 새로운 색을 만들어냈다는 뉴스를 보았다. 매우 선명하면서도 깊고 화려한 파랑 계열의 색깔이었다. 아직도 인류는 자연 속에 감춰진 색들을 찾아내고 섞어서 이름을 붙이고 일련번호를 매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