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포리자=AP/뉴시스] 막사르 테크놀로지가 지난 8월 19일 제공한 위성 사진에 러시아가 점령한 우크라이나 자포리자 원전의 원자로 6기가 보인다.

러시아가 점령한 자포리자의 원자력발전소 사고가 36년 전 체르노빌에서 발생한 세계 최악의 원자력발전소 사고보다 10 배나 치명적인 방사능을 방출할 수 있다고 루슬란 스트릴레츠 우크라이나 환경보호장관이 7일 경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