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 진격에 내분에 빠진 러시아군]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전쟁에서 계속 패배와 후퇴를 거듭하자 군부와 크렘린 지도부가 급격하게 흔들리고 있다. 특히 이러한 내부의 혼선과 혼란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4개지역 합병을 발표한 직후 터져 나왔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