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15·16일, 삼양해수욕장서 피자 드론배송 시범 서비스 운영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지역에서 자율비행 드론을 이용해 4일간 피자를 배송하며, 도심항공교통 서비스 상용화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주도는 글로벌 피자배달 전문기업인 도미노피자, 국내 최초 수소 드론 양산 기업인 두산그룹과 협업해 오는 8일부터 총 4차례에 걸쳐 피자 드론배송 시범 서비스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