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7일) 금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지하철 탑승 시위가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3일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 10월 04일(화)~07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라는 글을 올리며 지연 소식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