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409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회의에서 현지홍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제주도 해양자치권을 수호하기 위한 제주와 전남간의 총성없는 전쟁이 시작됐다”며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현의원은 “어제 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 해양공간 이용질서 개선방안을 발표했다”며, “본 회의에서 공정하고 합리적인 바다를 위한 이용질서 확립을 위해 5대 추진과제 중 가장 민감한 지자체 간 해양경계 설정이 다루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