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서성열 기자]광주 서구의회(의장 고경애)는 6일 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서구의원 13명 외 의회사무국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예방교육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잘못된 사례를 통해 평소 간과하기 쉬운 폭력행태를 인지하고 성인지 감수성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된 이날 교육은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성매매 및 가정폭력 예방을 위해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