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서울시가 ‘양재 일대 ICT 특구지정을 위한 기본계획 수립’을 본격화한다고 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양재-우면-개포 일대에 테헤란 밸리, 판교 테크노 밸리 등과 연계된 ICT 특화지구를 조성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이에 서울시는 오는 2028년까지 대규모 R&D 및 지원공간 조성을 완료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