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박성수 본부장]지리산 산사에서 펼쳐지는 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이 이달 7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천은사 주차장 부지에서 펼쳐지게 될 지리산 포레스탁 뮤직 페스티벌은 도심지 중심으로 펼쳐져왔던 기존의 EDM 페스티벌과는 달리 지리산과 천년고찰 천은사를 품고 있는 특별한 공간에 펼쳐지는 매우 이색적인 뮤직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