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10월 문화가 있는 날 기획공연으로 음악으로 그리는 명작 시리즈 「클림트, 베토벤 프리즈」 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작곡가 루트비히 반 베토벤과 ‘연인(키스)’로 유명한 구스타프 클림트 영감의 근원이 되었던 도시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중심으로, 두 명의 세기의 예술가가 서로의 예술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받고 영향을 끼쳤는지를 알아보는 해설이 있는 음악 공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