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전남 진도군 섬마을에서 가슴통증을 호소한 80대 섬주민이 해경에 의해 육지로 긴급 이송됐다.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이종욱)는 6일 오전 10시 5분께 진도군 관사도에서 주민 A씨(80대, 여)가 심한 가슴통증을 호소하며 거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받고 경비함정을 현장에 급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