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슬기 기자]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가 2521만5000대로 전년 분기 대비 0.6%(14만5000대) 증가했다. 즉 대한민국 국민 2.05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 보유 인구의 급증으로 하루에도 수많은 교통사고가 일어나면서 가해자와 피해자의 법적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