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대정서초등학교에서는 10월 5일 학생,교사, 학부모 3주체가 함께하는 바닷가 플로깅을 실시했다. 이번 플로깅 행사는 4월부터 전교생을 대상으로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 운영하는 ‘제주바당환경학교’체험 중 마지막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학생들은 바다 쓰레기 종류, 줍거나 버릴 때 주의할 점, 환경 오염의 심각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은 후에 환경을 살리는 마음으로 쓰레기 하나라도 더 주우려고 애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