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클립아트코리아 

[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양쪽 콧방울에서 입 꼬리까지 이어지는 팔자주름은 노안의 주범으로 꼽힌다. 팔자주름은 입꼬리를 처져 보이게 하며, 심술궂고 퉁명해 보이는 인상을 주기 쉽다.

팔자주름은 노화에 따라 생기기도 하지만 이르면 10대부터 20대에서도 나타나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팔자주름이 부각되는 사람도 있으며, 음식물을 씹는 저작운동과 웃는 표정 등 생활습관으로 인해 팔자주름이 굳어지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