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dicated 전념을 읽고서 맴도는 생각을 적고자 펜을 들었다. 며칠 전부터 독서동호회 Reader’s leader(리더스리더) 도지사 추천도서 추천 사유를 읽고 책을 사두었지만 바쁜 일이 있어 읽지 못하고 있다가 오늘 드디어 읽게 되었다. 한 번 읽게 되니 나의 여러 가지 상황과 맞물려져 의외로 책 읽기가 수월해짐을 느낀다.
20대부터 여러 동호회를 겉돌 듯이 해오던 내가 최근 세 가지 동호회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독서동호회, 더 우쿨렐레, 제주수필아카데미 이렇게 세 개의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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