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오늘(6일) 목요일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지하철 탑승 시위를 예고해 출근 시간 직장인들의 불편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홈페이지를 통해 '열차 운행 지연 예정 안내'라는 제목으로 " 10월 04일(화)~07일(금) 08시 00분부터 4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삭발식 및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다"며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