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제신문/박홍식 기자]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이상근)는 지난 7월 11일 오전 6시21분경 구포시장 내 상가 분전반에서 발생한 화재당시 초기진압에 기여한 상인 1명을 제38회 자랑스러운 시민상 후보자로 추천하여 희생부분 장려상을 수상하였다고 5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