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관세청은 10월 5일 서울세관에서 윤태식 관세청장과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을 공동 위원장으로 하여 「2022년도 관세행정발전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전자상거래 관련 국민편의 및 수출 제고방안」을 발표했다.
전자상거래를 이용하는 국민 편의를 제고하고 수출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이번 대책은 관세청 고객지원센터에 접수된 약 3만8천건(’22.상반기)의 해외직구 민원 및 전자상거래 업계 간담회(’22.8.31)를 통해 제기된 건의사항을 수렴하여 마련됐으며,국민편의 제고, 2소비자 보호, 3전자상거래 수출 지원, 4제도·인프라 정비 등 4개 분야 20대 추진과제가 담겼다.
댓글을 작성하려면로그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