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올해 한-에콰도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여 10.5일 '기예르모 라소(Guillermo Lasso)' 에콰도르 대통령과 축하서한을 교환했다.

윤 대통령은 축하서한을 통해 에콰도르 정부와 국민에게 따뜻한 우정의 인사를 전하고, 1962년 수교 이래 정치, 경제, 통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발전한 양국 간 우호협력 관계를 평가했다. 이어 올해 수교 60주년을 맞아 양국 국민 간 신뢰와 우의가 더욱 돈독해지고, 상호호혜적 실질협력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