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에서 숙취 음주운전으로 보행자를 들이받은 택시기사가 경찰에 입건됐다.

5일 전북 정읍경찰서는 "숙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던 중 보행자 2명을 들이받은 50대 택시기사 A씨를 입건,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