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36개월 미만 영유아를 둔 14가정을 대상으로 오는 8일 서귀포시가족센터에서 '영유아기 부모교육'을 운영한다.

자녀의 성장 발달에 부모가 가장 큰 영향을 끼침에 따라 영유아 자녀에 대한 이해와 유대감 형성을 돕기 위해 이루어지는 교육으로, 재미에듀케이션 권은아 제주지사장의 진행하에 교구를 활용한 부모․자녀간 신체 오감 자극활동 놀이(재미플러스 오감톡)로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