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전 광복회장의 횡령 등 혐의를 수사 중인 검찰이 광복회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서부지검 형사5부는 5일 오전 10시부터 광복회 등 4곳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