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공모주 오에스피(OSP)의 일반청약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일반 청약 첫날 준수한 경쟁률을 확보했다.

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오에스피의 일반 청약 첫날 경쟁률은 24.6대 1로 집계됐다. 주관사인 대신증권에 약 2만건의 주문이 들어왔다. 청약 금액의 절반을 미리 납부하는 청약증거금은 약 530억원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