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에 있는 휴대폰 유리 필름 생산 공장에서 난 불이 14시간 만에 꺼졌다.

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5분쯤 구미시 구포동의 휴대전화 유리필름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이튿날 오전 7시 16분쯤 진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