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완도군(군수 신우철)과 해남군(군수 명현관), 강진군(군수 강진원)이 10월 4일 오후 5시 강진군청에서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유치 및 건립에 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해양수산박물관은 국비 약 1,200여억 원을 투입해 전시, 체험, 연구 시설 등을 갖추게 될 대규모 복합 해양문화 시설로 전남 지역의 7개 시군이 유치 경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