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소상공인과 노인 등 우리 사회의 약자들과 동행하기 위한 사회연대노동조합연맹(이하 '사회연대연맹')이 출범한다.

사회연대연맹(위원장 이충재)은 9월 30일 한국노총 대회의실에서 설립총회를 열고, “사회연대연맹은 소상공인·노인·청년·외국인 등 한국사회의 다양한 계층과 세대·단체들을 아우르는 조직으로 우선 한국노총에 직가입 형태로 가입하고, 2024년까지 10만 조직화를 목표로 뛰겠다”고 4일 밝혔다.